09.07.15 Wed
끝나갈수록 모든게 아쉽게 느껴진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단체로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심기 울적해진 마야, 그 친구 밀리샤, 글구 인터넷카페 가버린 수자나빼고)
이전에도 마을 외곽의 드넓은 들판으로 술병들고 술마시러 가본적은 있지만 자전거타고 나가기는 처음이었다.
자전거가 부족해서 지연이는 모토뒤에 타고감 ㅋ
어디로갈지 정하지도 않고 우리는 다같이 달렸다.
외곽에도 조그마한 마을이 있었다.
도미니크 ㅋ
도미니크가 찍어준 나. ㅎㅎㅎ
유럽애들은 자전거를 상당히 잘 탔다.
드넓은 들판의 갈림길에 서서 어디로갈지 정하는중.
아름다운 시골길
장난기 발동한 퀸틴이 길가에 꽃을 꺽어다가 자전거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꽃들을 나눠주었다.
유난히 힘들어해보이는 두사람 ㅡㅡ;;;
(우리 워캠에서 최고령자들 ㅎㅎ )
추억 새기기
단체사진 찰칵~
(뮐멧 왜이리 커보인다냐 ㅡㅡ;;)
Jumping~!
'같이' 여서 더 좋았었던 자전거 나들이.
헨리... 설정샷 ㅋㅋㅋ
눈에 보이는 모든게 다 아름다웠다.
보리(?) 밭에서 ㅎㅎ
짐 읍다~ ㅎ
자칭 글레디에이터 샷.
헨리가 제일 신났다 ㅎ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들
아름다웠다.
모든것이.
끝나갈수록 모든게 아쉽게 느껴진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단체로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심기 울적해진 마야, 그 친구 밀리샤, 글구 인터넷카페 가버린 수자나빼고)
이전에도 마을 외곽의 드넓은 들판으로 술병들고 술마시러 가본적은 있지만 자전거타고 나가기는 처음이었다.
자전거가 부족해서 지연이는 모토뒤에 타고감 ㅋ
어디로갈지 정하지도 않고 우리는 다같이 달렸다.
외곽에도 조그마한 마을이 있었다.
도미니크 ㅋ
도미니크가 찍어준 나. ㅎㅎㅎ
유럽애들은 자전거를 상당히 잘 탔다.
드넓은 들판의 갈림길에 서서 어디로갈지 정하는중.
아름다운 시골길
장난기 발동한 퀸틴이 길가에 꽃을 꺽어다가 자전거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꽃들을 나눠주었다.
유난히 힘들어해보이는 두사람 ㅡㅡ;;;
(우리 워캠에서 최고령자들 ㅎㅎ )
추억 새기기
단체사진 찰칵~
(뮐멧 왜이리 커보인다냐 ㅡㅡ;;)
Jumping~!
'같이' 여서 더 좋았었던 자전거 나들이.
헨리... 설정샷 ㅋㅋㅋ
눈에 보이는 모든게 다 아름다웠다.
보리(?) 밭에서 ㅎㅎ
짐 읍다~ ㅎ
자칭 글레디에이터 샷.
헨리가 제일 신났다 ㅎ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들
아름다웠다.
모든것이.
~옐로우 노트의 기록~
왜... 끝나갈수록 재밌어 지는걸까... 진작 이랬으믄 얼메나 조아... 암튼 오늘은 밀리샤, 모토, 지연이랑 농장가서 일했는디...
저번과는 다르게 거의 쉬지않고 일했다 ㅡㅡ;; ... 나무 뽑는(?;;)일이었는디... 힘들었음 ㅡㅡ;;
글고 숙소 돌아오자마자 엘러디랑 내가 오.... 자전거 타러~~
[ pm 7:57 ]
갔다옴 ㅋ... 역시... 눈에 보이는게 죄다 그림이다... 유럽에 화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알것 같군...
암튼 엘러디랑 내가 오늘 식사 당번이라 내가 설겆이하고 (오전, 점심꺼) 다음에 엘러디가 요리(파스타)하는거 도와주고... 그러다 요리한게 죽이 되어버려서(;;)
엘러디가 슈퍼가서 다시 사와서 다시하고... 암튼 여차저차...밥먹구 자전거 타구 와서 이거 쓰는중...
글고... 엘러디, 도미니크 공개커플에 비에타가 껴서 삼각관계가 됨... 엘러디가 나랑 요리할때 나보고 밖에서 서로 핑퐁하는 도미니크랑 비에타 보면서 둘이 키스하면 알려달라 하믄서 왜 저년이랑 (비에타) 도미니크가 같이 있냐고 나한테 따지면서 스스로 화내고... 자신도 전 남친이 있었다면서 나같으면 도미니크를 잡겠냐, 전 남자친구를 잡겠냐 하고 묻는등 진지하게 나한테 연애상담 해달라 하고... 지금은 비에타가 워캠 끝나고 요번 토요일에 도미니크랑 같이 베를린 간다 하고...;;;
[ pm 10:56 ]
-옐로우 노트의 기록은 여행다니면서 간간히 노란 노트에다가 썼던 일지입니다.-
왜... 끝나갈수록 재밌어 지는걸까... 진작 이랬으믄 얼메나 조아... 암튼 오늘은 밀리샤, 모토, 지연이랑 농장가서 일했는디...
저번과는 다르게 거의 쉬지않고 일했다 ㅡㅡ;; ... 나무 뽑는(?;;)일이었는디... 힘들었음 ㅡㅡ;;
글고 숙소 돌아오자마자 엘러디랑 내가 오.... 자전거 타러~~
[ pm 7:57 ]
갔다옴 ㅋ... 역시... 눈에 보이는게 죄다 그림이다... 유럽에 화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알것 같군...
암튼 엘러디랑 내가 오늘 식사 당번이라 내가 설겆이하고 (오전, 점심꺼) 다음에 엘러디가 요리(파스타)하는거 도와주고... 그러다 요리한게 죽이 되어버려서(;;)
엘러디가 슈퍼가서 다시 사와서 다시하고... 암튼 여차저차...밥먹구 자전거 타구 와서 이거 쓰는중...
글고... 엘러디, 도미니크 공개커플에 비에타가 껴서 삼각관계가 됨... 엘러디가 나랑 요리할때 나보고 밖에서 서로 핑퐁하는 도미니크랑 비에타 보면서 둘이 키스하면 알려달라 하믄서 왜 저년이랑 (비에타) 도미니크가 같이 있냐고 나한테 따지면서 스스로 화내고... 자신도 전 남친이 있었다면서 나같으면 도미니크를 잡겠냐, 전 남자친구를 잡겠냐 하고 묻는등 진지하게 나한테 연애상담 해달라 하고... 지금은 비에타가 워캠 끝나고 요번 토요일에 도미니크랑 같이 베를린 간다 하고...;;;
[ pm 10:56 ]
-옐로우 노트의 기록은 여행다니면서 간간히 노란 노트에다가 썼던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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