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6 Thur
일하는 마지막날... 이날은 짐, 헨리, 모토, 지연이랑 농장에가서 어제처럼 잔가지 치는일을 했다.
어제 워낙 열심히 해놔서 오늘은 걍 깔짝하고 오전내내 쉬다가 점심먹기전에 숙소로 복귀하였다.
가지치는 짐. 그 뒤에서 노가리까는 나 ㅡㅡ;;
오랜만에 농장주변에 있는 숲도 걸었다.
오후에는 숙소로 와서 씻고, 슬슬 본인들의 짐을 챙기기 시작혔다.
그리고 저녁.
집 아래에 있던 복지센터 식당에서 공식적인 이별파티를 했다.
나랑 지연 ㅎ
우리들의 활동상을 담은 종이.
나
나랑 지연.
(겁내 아저씨같다 ㅡㅡ)
안경좀 달라던 짐.
쌩얼 공개~
내 안경 쓴 짐 ㅎㅎ
역시 내 안경쓴 루지나 ㅎㅎㅎ 내 안경이 다들 신기하단다 ㅡㅡ ;;
세르비아소녀 마야랑
모두들 마지막 회포를 풀며 수다중
하품질...;;
숙소 내부모습.
도미니크와 비에타.
아, 이날 전에 도미니크와 엘러디가 깨졌다. (요기)
알고보니 개 왕 바람둥이였던 도미니크 ㅡㅡ 이 이후 엘러디랑 도미니크는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비에타는 워캠이 끝나고 도미니크 따라서 베를린에 간다했다 ㅡㅡ;;;;
웃지요.
일하는 마지막날... 이날은 짐, 헨리, 모토, 지연이랑 농장에가서 어제처럼 잔가지 치는일을 했다.
어제 워낙 열심히 해놔서 오늘은 걍 깔짝하고 오전내내 쉬다가 점심먹기전에 숙소로 복귀하였다.
가지치는 짐. 그 뒤에서 노가리까는 나 ㅡㅡ;;
오랜만에 농장주변에 있는 숲도 걸었다.
오후에는 숙소로 와서 씻고, 슬슬 본인들의 짐을 챙기기 시작혔다.
그리고 저녁.
집 아래에 있던 복지센터 식당에서 공식적인 이별파티를 했다.
나랑 지연 ㅎ
우리들의 활동상을 담은 종이.
나
나랑 지연.
(겁내 아저씨같다 ㅡㅡ)
안경좀 달라던 짐.
쌩얼 공개~
내 안경 쓴 짐 ㅎㅎ
역시 내 안경쓴 루지나 ㅎㅎㅎ 내 안경이 다들 신기하단다 ㅡㅡ ;;
세르비아소녀 마야랑
모두들 마지막 회포를 풀며 수다중
하품질...;;
숙소 내부모습.
도미니크와 비에타.
아, 이날 전에 도미니크와 엘러디가 깨졌다. (요기)
알고보니 개 왕 바람둥이였던 도미니크 ㅡㅡ 이 이후 엘러디랑 도미니크는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비에타는 워캠이 끝나고 도미니크 따라서 베를린에 간다했다 ㅡㅡ;;;;
웃지요.
~옐로우 노트의 기록~
일 하는 마지막날~! 오늘은 짐, 헨리, 모토, 지연이랑 농장 갔는데... 1시간 정도 어제처럼 나무 뽑고 그 후엔 (헨리랑 짐은 당나귀 타고) 놀았다....
글고 11시 반 쯤에 농장에서 나와서 지금 숙소에서 이 짓중... (원래대로라면 오후 3시쯤 일 끝남...) 오늘 저녁엔 이별파티(??) 있어서 뭐 준비해야 하는디... 몰갓다 ㅡㅡ
[ pm 12:30 ]
아, 방금전에 사진 1405장 모두 OTG에 옮겼음 ㅋ
이별파티(?)는 준비하는거나 파티하는거나 별다른거 없었고... 음... 아, 이때 카메라 렌즈에 지문이 묻어서 9시쯤 숙소로 돌아와서 안경닦이로 세게 닦았음 ㅡㅡ;; ... 글고 옥상에서 파티하고 있는데... 몇명은 술먹고... 나도 술먹고 머리가 띵해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이거 쓰는중...ㅡㅡ;;
...이제 하루... 끝날날을 기다려 왔는데... 왜 막상 다가오니까 아쉬운거지?... 음...
-보드카 들이켜 마시고 취했음 ㅡㅡㅋㅋㅋ
[ am 00:45 ]
-옐로우 노트의 기록은 여행다니면서 간간히 노란 노트에다가 썼던 일지입니다.-
일 하는 마지막날~! 오늘은 짐, 헨리, 모토, 지연이랑 농장 갔는데... 1시간 정도 어제처럼 나무 뽑고 그 후엔 (헨리랑 짐은 당나귀 타고) 놀았다....
글고 11시 반 쯤에 농장에서 나와서 지금 숙소에서 이 짓중... (원래대로라면 오후 3시쯤 일 끝남...) 오늘 저녁엔 이별파티(??) 있어서 뭐 준비해야 하는디... 몰갓다 ㅡㅡ
[ pm 12:30 ]
아, 방금전에 사진 1405장 모두 OTG에 옮겼음 ㅋ
이별파티(?)는 준비하는거나 파티하는거나 별다른거 없었고... 음... 아, 이때 카메라 렌즈에 지문이 묻어서 9시쯤 숙소로 돌아와서 안경닦이로 세게 닦았음 ㅡㅡ;; ... 글고 옥상에서 파티하고 있는데... 몇명은 술먹고... 나도 술먹고 머리가 띵해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이거 쓰는중...ㅡㅡ;;
...이제 하루... 끝날날을 기다려 왔는데... 왜 막상 다가오니까 아쉬운거지?... 음...
-보드카 들이켜 마시고 취했음 ㅡㅡㅋㅋㅋ
[ am 00:45 ]
-옐로우 노트의 기록은 여행다니면서 간간히 노란 노트에다가 썼던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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