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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 -해외-/09' 유럽

[Gosotopo 유럽여행 2009] -1일째-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숙소가는길

09.06.27 土


처음보는 유럽 역 안에서 두리번 두리번 구경중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짐 보관소.



웅장한 중앙역을 나오니 내 눈엔 또다른 신세계가 펼쳐졌다.



중앙역 앞 모습.


첨보는 유럽풍 건물들...처음 마시는 유럽공기...

하지만 이 와중에 내 눈에 가장먼저 들어온건 우리나라...



역 건너편 건물에 붙어있던 태극기...;;;
외국땅 한복판에서 태극기를 대놓고 볼수 있으리라곤 생각치 못했다 ㅡㅡ
그것도 첫날에 ㅡㅡ



그 외에도 중앙역 앞에는 한국적인것들(?) 이 많았다.
금호타이어나...기아모터스나...



닭둘기나...
(어딜가나 똑같구나 ㅡㅡ)


아무튼 중앙역 앞에서 처음 접해 본 프랑크푸르트의 모습은, 유럽의 모습은 신선하고 신기했다.

그리고 익숙했다... 왜지???;;;;


웅장한 중앙역.


나무울타리 ㅋㅋ 주막인가? ㅡㅡ;;

다분히 한국적인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는 버스대신에 트램이 돌아다니더군요...

이것도 저한텐 신기한 볼거리였음 ㅎㅎ



아리랑가게... 역시 한국적 ㅡㅡ;;;



하지만 여기는 외국...
건물들이 상당히 멋있었습니다 ^^


골목길


골목길을 헤메다가 내가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였다.


지하철 표... ㅎㅎ;;


아직도 내가 외국에 있다는것이 믿겨지지 않는 설레임과
내일부터 워캠이라는 두러움(;;)속에서...

일찍 잠들었다.



~옐로우 노트의 기록~

뱅기타고...11시간 날고...민박집와서 뒹구는중...뱅기에서 친절한? 누님두분과 앉고...화장실 한번 가고(--;;...똥이안나와--)
암튼 프랑크도착했는디... 왜... 친숙한거지?ㅡ.ㅡ 글고... 지하철표(3.7유로?)는 왜 샀는지...(확인을 안해 ㅡㅡ)
암튼... 숙소는 나쁘진 않은듯...아, 뱅기누님이 짐관리 잘 하랬다...ㅇㅇ...이탈리아는 위험해... ㅡㅡ....
지금 영어회화 보는중 ㅋ... 내일 워캠...ㅡㅡ;;....

+ 옷갈아입기 귀찮아서(벌써부터ㅡㅡ) 안갈아입고 자야지~ ㅡㅡ
[pm 8:45]


-옐로우 노트의 기록은 여행다니면서 간간히 노란 노트에다가 썼던 일지입니다.- 


~ 지출 내역 ~

● 숙박비 :  25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