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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Daily Photo

[09.11.02 (月)] 9호선 체험 + 한강의 노을


이날...

내가 왜 9호선을 탔을까?...;;;;;

한달 전 일이라 잘은 기억이 안난다 ㅡㅡ

걍 사진보면서 주저리겠다.




9호선에 있는 안내판. 기존 안내판 보다 여러모로 상당히 마음에 든다.




9호선 모습. 객차사이의 문이 상당히 커서 그런지 넓직한 느낌을 준다.

손잡이도 일률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하고 ㅎ




9호선의 또다른 특징...

젤 끝의 객차에서 조종실을 볼수가 있다.
일부만 보이긴 하지만 상당히 신기했다 ㅎ 




9호선 역의 특징...

너무 웅장해 ㅡㅡ
이렇게 넓게 지을 필요가 있었나? (천장의 저 구조때문인가?)

역이 겔러리나 박물관 분위기가 난다.





에스컬레이터는 다른 호선처럼 그저 평범하다.




9호선만의 또다른 특징~!

환승게이트.

환승할때 카드를 찍어야 한다
마치 파리의 지하철 시스템 같다...

아마 나중에는 따로 돈을 징수하려고 만든거겠지?
9호선은 민간업체가 관리하는 노선이니... 




아직은 그냥 찍힐 뿐이다. 돈이 따로 나가지는 않는다.



고속터미널역의 환승통로...

무쟈게 길다 ㅡㅡ

역시...
파리지하철같아 ㅡㅡ



암튼 이 다음사진은 갑자기 한강이더라 ㅡㅡ;;
지하철7호선타고 집으로 가다가 뚝섬유원지역에 내려서 걸어갔던 듯... 


동그랗게 뜬 보름달.


아래는 한강너머로 바라본 강남구풍경

별다른 글은 달지 않것다...

즐 감상들하셔요
































오느릐 일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