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질렀다~!~!~!~!~!

                  ~본 포스트는 네이버의 제 블로그에서 붙여넣기신공한거라 좀 뭐시기할수 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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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FX180

브랜드 파나소닉 루믹스

1470만화소, F2.8, 2.7인치LCD, 광학3.6배/디지털4배, 동영상+음성/24fps/1280x720, ISO6400, 5cm접사, 2fps,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수동모드, HD동영상, SD/SDHC, 전용배터리

평점

가장 마음에 드는 점

야간 및 실내에서도 이전 카메라보다 잘찍힘 ㅋ

마지막까지 비교했던 다른 상품

후지필름 F100fd

이전에 썼던 소니 dsc-p8                                                                        요번에 산 파나소닉 루믹스 DMC-fx180

 

지난주에 고르고 고른끝에fx180을 질렀다....옵션 포함해서 39만원돈.....

원래 이거랑 후지f100fd랑 고민했었는데 난 풍경사진을 주로 찍는 편이고 후지는 밧데리 수명이 짧다는점 때문에fx180으로 질러버렸다.ㅋ 

음...일단 5일동안 800장 가까이 찍으며 느낀것은 생각했던것 보단 성능이 딸리지만(기대를 너무 많이 한듯...;;;;) 그래도 맘에들정도로 상당히 잘 찍히는 편이다.

가장 큰 단점이자 유일한 단점인 것은(아직까지는) 어두운 곳에서 찍으면 노이즈가 상당하다....

하지만 이것도 플래쉬 터뜨려서 찍으면 어느정도 커버된다...

그리고 나의 이전 카메라인 소니dsc-p8과 비교해서 눈에 띨 정도로 만족스러운 점은 먼저 실내, 야간 촬영이 맘대로 잘 찍힌다는점(노이즈가 있긴 있다만)이고 흔들림 방지 기능이 있어서 버리게될 사진을 찍는 경우가 적어졌다.

 

그리고 망원촬영시 (dsc-p8:최대3배,fx180:최대 7배(?)) 더 크게 찍히면서 화질의 감소가 없다는 점도 맘에 든다.dsc-p8은 2배만 넘기면 똥 화질 되는데...;;; 하지만 배율이 높아질수록 손떨림이 잘 안잡히고 초점도 잘 안잡힌다는 것은 흠이다.

또하나 만족스러운 점은 동영상...ㅎㄷㄷ...dsc-p8로 찍은 영상은 폰카메라급이라 한다면 이건 방송카메라급이다
ㅡㅡㅋ;;;

 

아무튼 앞으로 이 카메라의 눈으로 블로그가 채워질듯...

(근데 사진크기(화소)를 얼마로 놓고 찍어야 되는지 도통 감이 안잡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