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 -해외-/09' 유럽
[Gosotopo 유럽여행 2009] -28일째- 베네치아의 대로, 리알토 다리로~!
고소토포
2011. 6. 24. 20:05
2009.07.24 Fri
대로로 나왔다.
확실히 대로의 풍경은 골목의 풍경과 다르다.
골목이 마냥 고요하고 신비롭고, 숨은보물찾기하는 느낌이었다면
대로는 왁자지껄하고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친근한 느낌.
대로 한복판에는 과일노점상이 길게 늘어서있었다.
유럽 같은 곳에서는 흔히 볼수있는 과일 노점상가게지만... 볼때마다 재미있고 신기하다 ㅎ
대로옆에 있던 한 공터.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음 ㅡㅡ
길거리 환전소의 미친 환율
여기서 환전하시는분... 없겠죠? ㅡㅡ
하얀색 간판에 써있는 이곳 이름... 몰라 길어 ㅡㅡ
느낌때문인가? 대로로 나오니 수로도 운하급으로 커진 느낌이다.
어느교회. 들어가볼까 했다가 사람도 없길래 나도 그냥 지나쳤다.
근데 길을 걷다보니 점점 호텔같은 숙박업소들이 늘어났다. 그 이유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 풍경...
그렇다. 어느덧 산타루치아역까지 걸어온것이다 ㅡㅡ;;
베네치아 외곽부위를 따라 ( 물고기 모양인 베네치아의 물고기 등쪽으로 ) 2시간 정도 걸었네 ㅎㅎ
산타 루치아역 앞에있는 다리위에 올라서서, 이제 숙소쪽으로도 갈겸
많은 여행객들이 애용하는 골목투어코스인 산타 루치아역에서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솔직히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가는 골목은 여행객들도 많이 다니는 골목이니까 좀 간단하고 넓을줄 알았다.
뭐... 유명한 코스니까 골목에 사람들 많고 그덕에 기념품가게들도 쭉 깔려있지만,
그래도 여긴 베네치아다.
골목이 수로들을 여러차레 넘나들고, 좁고, 미로처럼 복잡한거는 똑같다.
사람이 많이다니는 길이다보니 한 골목이 끝나는 지점마다 이처럼 다음에는 어느 골목으로 가라고 이정표가 나온다.
리알토 다리는 산마르코 광장 가는 길목에 있는지라 그냥 산마르코 광장 가는 길따라 가다보면 나옴.
그리고 골목이 예쁜것도 매 한가지 ㅎㅎ
두서없이 발 가는데로 갈때와는 달리, 목표를 정하고 이동하다보니 그런지는 몰라도...
산타루치아 역에 갈때까지 돌아다녔던 골목들보다 이 골목이 더 복잡하게 느껴진다 ㅡㅡ
이정표가 없다면 정말 찾아가기 힘들듯 ㅡㅡ
여기도 산 마르코 광장 가는 골목중 하나임 ㅡㅡ 지름길 아님 ㅡㅡ
그리고, 산 마르코 광장가는 골목은 사람들이 많이 댕겨서 그런지 내가 아까 다닌 골목들에 비해서...
더럽다 ㅡㅡ 낙서도 많고
그래도 베네치아니까 다 용서가 되 ㅎㅎㅎ
대로로 나왔다.
확실히 대로의 풍경은 골목의 풍경과 다르다.
골목이 마냥 고요하고 신비롭고, 숨은보물찾기하는 느낌이었다면
대로는 왁자지껄하고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친근한 느낌.
대로 한복판에는 과일노점상이 길게 늘어서있었다.
유럽 같은 곳에서는 흔히 볼수있는 과일 노점상가게지만... 볼때마다 재미있고 신기하다 ㅎ
대로옆에 있던 한 공터.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음 ㅡㅡ
길거리 환전소의 미친 환율
여기서 환전하시는분... 없겠죠? ㅡㅡ
하얀색 간판에 써있는 이곳 이름... 몰라 길어 ㅡㅡ
느낌때문인가? 대로로 나오니 수로도 운하급으로 커진 느낌이다.
어느교회. 들어가볼까 했다가 사람도 없길래 나도 그냥 지나쳤다.
근데 길을 걷다보니 점점 호텔같은 숙박업소들이 늘어났다. 그 이유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 풍경...
그렇다. 어느덧 산타루치아역까지 걸어온것이다 ㅡㅡ;;
베네치아 외곽부위를 따라 ( 물고기 모양인 베네치아의 물고기 등쪽으로 ) 2시간 정도 걸었네 ㅎㅎ
산타 루치아역 앞에있는 다리위에 올라서서, 이제 숙소쪽으로도 갈겸
많은 여행객들이 애용하는 골목투어코스인 산타 루치아역에서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솔직히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가는 골목은 여행객들도 많이 다니는 골목이니까 좀 간단하고 넓을줄 알았다.
뭐... 유명한 코스니까 골목에 사람들 많고 그덕에 기념품가게들도 쭉 깔려있지만,
그래도 여긴 베네치아다.
골목이 수로들을 여러차레 넘나들고, 좁고, 미로처럼 복잡한거는 똑같다.
사람이 많이다니는 길이다보니 한 골목이 끝나는 지점마다 이처럼 다음에는 어느 골목으로 가라고 이정표가 나온다.
리알토 다리는 산마르코 광장 가는 길목에 있는지라 그냥 산마르코 광장 가는 길따라 가다보면 나옴.
그리고 골목이 예쁜것도 매 한가지 ㅎㅎ
두서없이 발 가는데로 갈때와는 달리, 목표를 정하고 이동하다보니 그런지는 몰라도...
산타루치아 역에 갈때까지 돌아다녔던 골목들보다 이 골목이 더 복잡하게 느껴진다 ㅡㅡ
이정표가 없다면 정말 찾아가기 힘들듯 ㅡㅡ
여기도 산 마르코 광장 가는 골목중 하나임 ㅡㅡ 지름길 아님 ㅡㅡ
그리고, 산 마르코 광장가는 골목은 사람들이 많이 댕겨서 그런지 내가 아까 다닌 골목들에 비해서...
더럽다 ㅡㅡ 낙서도 많고
그래도 베네치아니까 다 용서가 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