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 -해외-/09' 유럽
[Gosotopo 유럽여행 2009] -23일째- 뮌헨, 중앙역 ~ 노이하우저 거리
고소토포
2011. 3. 5. 13:17
09.07.19 Sun
당일치기 퓌센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뮌헨으로 돌아왔다.
저녁시간 중앙역 앞 거리.
아침때와는 달리 거리분위기가 상당히 분주하다.
중앙역.
뮌헨도 여느 독일의 대도시들처럼 버스대신에 트램이 댕긴다.
중앙역 건너편에는 유독 아시아계 음식점들이 많았다.
사진속엔 우리가 어젯밤에 케밥먹었던 케밥집이 보인다 ㅎㅎㅎ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서 잠시 짐을 풀고 눕고 씻다가
저녁을 먹으러 노이하우저 거리로 가기위해 다시 숙소를 나왔다.
움밧유스호스텔의 장점은 중앙역이랑도 가깝고 노이하우저거리랑도 가깝다는거? ㅎㅎ
현대식 건물 사이로 오래된 건물이 하나 보인다.
뭔가 하고 보니 법원이었던거 같다.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건물앞이 공사중이고 노을이 건물을 비추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쓸쓸한 분위기였다.
법원앞 도로에는 이미 햇살이 자취를 감추어가고 있었다...
배고파...
서둘러서 노이하우저 거리로 향했다.
법원 건물에서 신호등 하나 건너니
노이하우저 거리(Neuhauser Strasse)의 입구, 칼스광장(Karlsplatz) 도착~
광장을 중심으로 곡선을 그리는 건물에 황금빛 노을빛이 물들고 있다.
칼스광장 중앙에는 분수가 시원스럽게 내뿜고 있었다.
근데 날씨가 초가을날씨고 저녁시간이다보니... 분수대가 추워보여;;;
칼스광장에서 노이하우저 거리로 들어가려면 통과해야하는
칼스문(Karlstor)
칼스문 안쪽 벽에는 작은 조각들이 있다.
독일어를 모르니 뭔 조각인지는 모르것지만 ㅡㅡ
채플린 같이 생겼다...
누구지?
당일치기 퓌센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뮌헨으로 돌아왔다.
저녁시간 중앙역 앞 거리.
아침때와는 달리 거리분위기가 상당히 분주하다.
중앙역.
뮌헨도 여느 독일의 대도시들처럼 버스대신에 트램이 댕긴다.
중앙역 건너편에는 유독 아시아계 음식점들이 많았다.
사진속엔 우리가 어젯밤에 케밥먹었던 케밥집이 보인다 ㅎㅎㅎ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서 잠시 짐을 풀고 눕고 씻다가
저녁을 먹으러 노이하우저 거리로 가기위해 다시 숙소를 나왔다.
움밧유스호스텔의 장점은 중앙역이랑도 가깝고 노이하우저거리랑도 가깝다는거? ㅎㅎ
현대식 건물 사이로 오래된 건물이 하나 보인다.
뭔가 하고 보니 법원이었던거 같다.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건물앞이 공사중이고 노을이 건물을 비추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쓸쓸한 분위기였다.
법원앞 도로에는 이미 햇살이 자취를 감추어가고 있었다...
배고파...
서둘러서 노이하우저 거리로 향했다.
법원 건물에서 신호등 하나 건너니
노이하우저 거리(Neuhauser Strasse)의 입구, 칼스광장(Karlsplatz) 도착~
광장을 중심으로 곡선을 그리는 건물에 황금빛 노을빛이 물들고 있다.
칼스광장 중앙에는 분수가 시원스럽게 내뿜고 있었다.
근데 날씨가 초가을날씨고 저녁시간이다보니... 분수대가 추워보여;;;
칼스광장에서 노이하우저 거리로 들어가려면 통과해야하는
칼스문(Karlstor)
칼스문 안쪽 벽에는 작은 조각들이 있다.
독일어를 모르니 뭔 조각인지는 모르것지만 ㅡㅡ
채플린 같이 생겼다...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