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14 (土)] 국립 중앙 박물관 나들이.

    ~본 포스트는 네이버의 제 블로그에서 붙여넣기신공한거라 좀 뭐시기할수 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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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가 과제땜시 박물관 가야된다며 같이가자길래
오랜만에(이틀만에? ㅡㅡ;;;)내 애카인 fx180들고 박물관으로 외출~

 

근데...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진...

ㅡㅡ

 

 

지하철 이촌역 2번출구에서 내린뒤 대략 10~15분 걸어야 여기까지온다...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은곳...
게다가 매표소랑 전시관 사이는 왜이리 멀다냐 ㅡㅡ
(+ 자동차 출입구 옆 인도는 왜 통제해놔서 빙 돌아가게 만드는지...;;)

아...08년에 이어서 09년도 상설 전시관은 무료다 ㅋ
(단 표는 끊어야함.안 끊으면 우리처럼 다시 2~3분 걸어내려가서 표끊어와야 되는 불상사가...) 

 

 

국립 중앙 박물관 답게 규모가 상당히 크다.

 

 

고고관 부터~...(사진찍은거 올려도 괜찮겠지?)

 

 

동물뼈

 

 

조개탈

저거 쓰고 돌아다니는 모습 생각하니...귀엽다 ㅋ

 

 

뭔지는 잘 기억이...;;;
암튼 옷벗고 농사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찾아보니 '농경문 청동기' 라네요 ㅋ

 

 

칼...ㅎㄷㄷ

 

 

호랑이모양의 바짓...(?)....암튼 벨트 비슷한...

 

 

오리모양 토기...
옛 선조들의 솜씨가 잘 느껴지는듯...

 

 

예쁘다...(;;;)

 

 

흙으로 만든 부처상들...

 

 

백제금동대향로.....멋있다...이런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주작무늬

 

 

아마 오리(?)모양

 

 

가야시대때 만들어진 토기...
오른쪽이 진품이고 왼쪽은 재현한것....
재밌게 잘 만든듯

 

 

신라왕관....(자세한 명칭은 잘...;;)
허리춤에 달린 장식물들이 제각각 다르다.

 

 

음...;;;

 

 

토우....신라시대때의 비보이들 ㅋ

 

 

고딩때 국사책에서 많이본 말탄사람토기...

거울안에 있어서 잘 찍히지는 않은...

 

 

방패(?) 기와(?)...;;;
...기와네...

 

 

자세한 명칭은 잘...;;;

 

 

쌍둥이부처...(?;;;)

 

 

박물관 내부에 우뚝솟은 경천사십층석탑

 

 

점심먹으러 식장갔다니~~~
죄.다.품절 ㅡㅡ

(아래 시계보면 12:47무렵.. ㅡㅡ;;)
암튼 어찌해서 대충때우고...
3층에 있는 아시아관으로~

 

 

...

 

 

...?

 

 

머리가 뾰족한 부처상

 

 

재미있는 인형들이 많았다.

 

 

사람모양 촛대

 

 

이건 뭘까...;;;;

 

 

부부상

 

 

마다가스카를 떠올리게 한 인형들...

 

 

응?

고고관 하나 때우는데 2시간여 걸려서...
나머지는 그냥 대충 훓고 나와버렸다는 ㅡㅡ;;;;

암튼....

유익했어...

음음....

그렇고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