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 (D - 22) 국제학생증 만들었음 + 28일 기차표 예매 작렬 ㅎ

오늘...

어쩌다 보니 국제학생증 두종류 모두를 득템하게 되었다 ㅎㅎ

(둘다 발급 수수료가 14000원 ㅡㅡ)

ISIC ... 이식 ...;;; 유럽에서는 요놈이 가장 잘 통용 된다고 한다..

아, 그리고 나는 카드 앞면에 투명 스티커가 붙어있길래 때는건줄 알고 때다가...

발급해준 직원분이 그건 홀로그램이라고 때면 안된다고 하길래 ㅡㅡ;;;

때어진 부분(사진에서 카드 왼쪽 위....기포 같은것이 생겼다)을 테이프로 다시 붙였다 ㅡㅡ

설렁 좀 지저분해 보일지라도 절대로 때지 마시길 ㅡㅡㅋㅋ
(떼어져서 재발급 받으려면 다시 14000원 (재발급 비용은 5000원이랜다) 내야한단다...ㅡㅡ)

왼쪽은 우리은행에서 체크카드 기능겸으로 만든 ISEC
오른쪽은 위에 말했던 ISIC (이것도 외환에서 만들면 체크카드 기능 가능하다...)

발급비용이 두개 합쳐서 대략 15~20유로 정도 되는데...
다 우려먹고 와야지 ㅎㅎ


글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워캠지까지 날 데려다줄 기차표 예약 완료 ㅎㅎ

아직 워캠지에서 인포싯이 안와서 미팅 포인트나 미팅시간등을 모르지만

기냥 지른...;;;(어쩌려고 ㅡㅡ)

요것이 이티켓....

기차에 탑승후 차장이 검표할때 요거랑 결제한 신용카드를 보여주면 된덴다...

결제후 날아온 문자

대략 44달러...5만 5천원이다...

이 가격이 원래 59유로에서 예약 할인으로 29유로에 사는건데,,,

원래 가격이라면 10만원도 넘긴다는거 아냐 ㅡㅡ;;;

유레일패스가 확실히 싸긴 싸군 ㅡㅡ


암튼 이제 워캠지에서 날아올 인포싯만 기다리믄 된다 ㅎㅎ

슬슬 짐도 싸야허고...